<앵커>
‘종이’라는 소재를 감정의 풍경으로 확장해

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윤승희 작가의 개인전이 부산 수영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

여기에,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‘상호 문화 교류의 해’를 맞아

두 편의 해외 아동*청소년 예술축제 작품이 부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데요,

자세한 내용, 화면을 통해 먼저 만나 보시죠!}

<리포트>
종이 위에 섬세하게 펼쳐진 다양한 풍경이 이색적입니다.

종이에 일상 속 감정과 기억, 자연의 단편들을 기록해 온

윤승희 작가의 작품이 부산 수영구 ‘비트리 갤러리’에서 전시되고 있는데요.

성신여대에서 서양화와 판화를 전공하고

서울과 부산 등 곳곳에서 전시를 열고 있는 윤승희 작가는

평범하지만, 연약한 소재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과 삶의 순간을 표현하며 조용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왔습니다.

{정유선/비트리 갤러리 대표/이번 윤승희 작가의 <종이 정원, 심연을 거닐다>는 00:15″ 상처받고 흔들리면서도 다시 살아내는 존재들의 조용한 강인함을 바라보며,
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하는 마음을 작업에 아름답게 투영하고 있는 전시입니다.}

종이는 물에 약하지만 동시에 생명력 있는 재료로,

거칠고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여전히 피어나는 삶의 은유를, 종이를 사용해 담아내고 있는데요.

종이 위에 꽃과 나무, 사람 등 다양한 소재를 풀어놓은 상상의 정원에서

생명력이 느껴지는 종이정원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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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취재 김태용
영상편집 김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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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유경  작가 merlot@kn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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