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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아트앤컬쳐> 김효선 개인전 <품다: 달과 빛 그리고 색>

@KNN

<앵커>
전통적인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김효선 작가의 작품이 서울과 부산에서 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.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조선백자, 달항아리가 유약을 만나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품으러, 전시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!

새벽 첫 빛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은은하게 밝아오듯

달항아리의 표면에는 섬세한 푸른빛이 흐릅니다.

빛은 시간이 지나면서 깊이를 더하고 작품의 분위기를 더 신비롭고 차분하게 만드는데요.

전통적인 달항아리의 형태에 유리가 만들어낸 투명한 색감과 빛이 고스란히 드러나,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.

{ 김효선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유리라는 투명함을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름답고 독특한 작품입니다. 흙과 유리라는 두 가지 다른 물성이 만나,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달항아리에 봄에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전시회입니다.}

김효선 작가는 깊은 철학과 실험적 접근을 통해

흙과 유리라는 각기 다른 성질을 지닌 물질이 충돌과 융합을 거치며 만들어 내는 예술적 가치를 탐구하는데요.

달과 빛, 그리고 색이 빚어내는 이 아름다운 변화는

오는 24일까지 부산 수영에 있는 비트리 갤러리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.

 

(…중략…)

{ 대부분 예술 작품에는 현재 사회의 모습이 투영됩니다. 최근 복잡한 상황을 겪어낸 우리 사회는, 예술가의 작품에서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궁금한데요. 사회와 개인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,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길 바라보면서,

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 였습니다.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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